해방 후 척박한 조국의 아이들을 가슴아퍼하며,
'산골짜기 다람쥐', '펄펄 눈이 옵니다', '엄마엄마 이리와 요것 보셔요' 등을 작곡한
시대의 영적거인 박재훈.
나이 94세 그의 모습이 참으로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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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상엽 | 그의 말씀에는 군더더기가 없었다. 13·07·10 13:55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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