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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수와 연정... 기나긴 연애의 종지부를 찍고 2005.10.13 한 몸이 되다.
아내의 생일이기도 한 날이기에 우리는 기억할 수 밖에 없다.
난생처음 결혼 축복기도를 하게 되었는데 다시한번 종수-연정을 축복하면 기도문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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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는 종수▪연정에게 복을 주시고 종수▪연정이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 얼굴로 종수▪연정게게 비취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 얼굴을 종수▪연정에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 (민수기 6:24~26)
하나님 종수▪연정에게 복 주옵소서.
하나님의 열심이로 이들이 이끌린바 되어 오늘날 한 가정을 이루게 되었으니
이들을 마음껏 축복하시되, 그 축복이 흘러 종수 어머님, 연정이 부모님,
그리고 그들과 관계된 모든 자들에게 흘러가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이 가정을 지켜 주옵소서.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거리로부터 이 가정을 지켜주시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는 가정되도록 이 가정 지켜 주옵소서.
하나님 이 가정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옵소서.
연약한 저들의 행위를 쫒아 계수치 마시고
때를 따라 돕는 하나님의 은혜가 있어
이 가정이 내 잔이 넘치나이다 고백케 하옵소서.
하나님 이 가정에게 평강을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부활하신 후 제자들에게 평강하뇨? 물으시며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하시던 주님이
동일하게 이 가정이 평강한지 늘 물어봐 주시고 평강 위에 평강을 베풀어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였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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