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000원.
30,000원을 생각하고 있던 나에게 갈등을 주는 금액이다.
15,000원 차이이지만, 매월 20년을 생각하면 크지도 작지도 않은 차이이다.
하지만 우리 가족은 결단하였다.
Compassion을 통하여
한 어린아이가 밥을 먹고 대학을 졸업할 때까지 후원하기로.
수아도 4천원, 노아도 2천원 동참하기로 했다.
하루에 1달러가 없어
이 땅의 많은 아이들이 밥을 굶고 노동에 시달리며 살고 있다니..
처음에는 약간의 부담으로 시작하였지만,
분명 거룩한 부담이고,
하나님 나라를 위한 확실한 투자라 생각한다.
하루빨리 후원되는 아이와 연락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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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 저도 맨날 한다한다 하다 7년이 지났는데 이렇게 실천하다니.. 대단하십니다. 12·10·31 11:07 삭제 |
| 남즈 | 컴패션..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아이로! 12·11·01 14:42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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