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뒤면 <지식재산 스타트>가 세상에 나온다.
약7년간의 수고에 대하여
어떠한 반응과 결과가 뒤따를지 사뭇 궁금하다.
필자로서의 솔직한 욕심은
'베스트셀러'로 또는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하고 싶고,
큰 딸은 1억권이 팔리게 해달라고 기도하고 있다.
하지만 곰곰히 생각해 보면
숫자가 중요한 것은 결코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만일 단 한사람이라도
<지식재산 스타트>를 통하여
비즈니스 통찰력을 얻고 갈 바를 알아낸다면
'나의 수고는 결코 헛되지 않으리' 생각이 든다.
내가 만일
단 한 생명이라도 고통을 덜어줄 수만 있다면
내 삶은 결코 헛되지 않으리.
내가 만일
단 한 인생이라도 괴로움을 달래주거나
지친 한 마리 물새를 둥지로 되돌려 보낼 수만 있다면
내 삶은 결코 헛되지 않으리.
- 내가 만일(If i can) / written by Emily Dickin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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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이팅 | ㅎㅎ 대단하시고, 축하드립니다!! 1억권 고고고!! 14·10·06 09:26 삭제 |
| 뵨이 | 내가 만일 단 한 기업이라도 지재권의 중요성을 깨닫게 해 줄 수 있다면 내 책은 결코 헛되지 않으리... ^^ 14·10·07 17:53 삭제 |
| 이지혁 | 저도 <지식재산 스타트>로 깊은 통찰 배우고 싶습니다^^ 측하드립니다! 14·11·07 18:10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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