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에 온 이후 첫야근을 한다.
서울에서 근무할 때는 지금도 초저녁이건만,
야근이 약간 생소하기 까지 하다.
이번주에 한림대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대상으로
특허교육 강의 준비를 하고 있는데,
왠지 말할 수 없는 흥분이 내게 흐른다.
I have chosen...
I have filled him with Spirit of God..
I have filled him with skill, ability and knowledge..
아침에 본 말씀인데 은혜가 왔었다.
철저히 하나님은 선택하시고,
성령을 부으시고,
뿐만아니라 하나님의 일을 감당할 재능, 능력, 지식을 부어주시는 분이다.
어쩌면 이곳 춘천에서
하나님이 일련의 과정을 예비하신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물밀듯 밀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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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문정 | 아멘-* 09·07·16 21:11 삭제 |
| 화목디자이너 | 저도 공감합니다. 집사님 두산위브로 보내주신 이유가 있는것 같아요 09·07·25 15:24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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