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이 다가오면 새로운 계획으로 늘 분주하다.
지나간 시간들을 돌아보고 벅찬 가슴으로 새해를 맞이하기 마련이다.
올해도 어김없이 2006년을 보내고 새해를 맞이했다.
올해는 직장생활 10년을 풀(full)로 채우는 해이기에
새로운 세계에 대한 도전이 필요한 시점이 아닌가 생각이 든다.
2007년도는 다음과 같이 보내고 싶다.
첫째, 약해진 영적, 육체적 체력을 향상시키고자 한다.
어느 순간 놓쳐버린 말씀묵상을 매일 아침 지킬 적이며
적어도 주2회 이상의 운동시간은 반드시 갖겠다.
둘째, 知將 의 모습을 갖추기 위해 준비하고자 한다.
아침에 다시 CNN을 들을 것이며,
재무분석과 경제이야기, 삼국지 등을 두루 섭렵하겠다.
세째, 맡은 업무를 직장 내 최고의 수익사업으로 키우겠다.
직장 특성상 사업구조가 상당히 특허청 의존적인데
독자적인 수익모델을 개발, 정착하도록 노력하겠다.
네째, 새로운 10년의 기틀을 준비하겠다.
늘 마음 속에만 떠돌더 우리민족의 하나됨을 위하여
구체적으로 시민단체 등의 활동을 시작하겠다.
다섯째, 저축액을 조금 늘리겠다.
월 40만원인 저축액을 65만원으로 늘려
전세라도 편안히 살 수 있는 재정구조를 준비하겠다.
이 모든 것이 욕심으로 되지 아니하고,
거룩한 믿음 위에 건축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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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ang | 커피는 포기하신겝니까? 요즘엔 시민단체 활동은 신중하셔야 합니다.. 워낙 욕을 많이 먹어서리 ㅋㅋ 07·01·02 18:17 삭제 |
| 백두 송상엽 | 맞다, 커피 끊어야 하는데.. 뭐 그까이꺼 끊지 뭐.. 07·01·02 18:19 삭제 |
| John Doe | 멋있습니다. 결과는 더 멋있길 기대합니다. 07·01·03 16:28 삭제 |
| 정애영 | 하하하 1,2,3,4,5 계획 세우는 거 보니..오빠 여전하네요.
잘 지내세죠? 사실은 어제 꿈에 오빠네 가정이 나와서 오랜만에 와보니......식구가 늘었네요. 축하합니다!!!!!!!!! 새해에도 늘 건강하시고 기쁘시길 바래요. 토론토에서..^^ 07·01·04 09:30 삭제 |
| 백두 송상엽 | 애영아, 토론에 어때? 살기 좋아. 언제 한번 놀러갈까?
엄마되기 힘들지? 그래도 아름다운 환경 속에 살아가는 네가 조금은 부럽구나. 그리스도 안에서 평강한 2007년이 너와 네 가정에 임하길 기도한다. 07·01·04 13:23 삭제 |
| 이 혜영 | 2007년 나의 목표,,,들어볼래?
1. 남들 하는 건 다 해 본다. (남에게 해되는거 제외) 2. 더이상 용서 하지 않는다.(신고하여 광명을 찾아주자) 3. 악법도 법이다 라고 하여 많은 사람들을 연약케 하였던 '소크라테스'를 응징한다. 4. 가는 곳 마다 돈으로 방석을 삼고 금실로 버선을 만들어 신고 입으며 많은 이들을 나와 같이 살수있게 만드는 사람이 된다. 5. 하나님의 말씀위에 내가 서지 않으며 그런 내위에 다른 사람이 서지 않토록 늘 기도하고 범사에 감사하며 항상 기뻐한다. 어때,,,폼나쥐~~앗싸,,,ㅎㅎ 07·01·06 14:56 삭제 |
| 백두 송상엽 | 누미다운 목표입니다. 폼납니다.
여전히 active한 누나의 느낌도 나구요. 07·01·08 09:51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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