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직장에 취직도 했고, 아름다운 자매와 결혼도 했습니다.
저에게 2007년 아주 특별한 해인것 같아요.
하긴 형도 특별한 한 해가 되겠네요. 이 세상에 노아가 나왔으니까요.
그냥 형 생각이 많이 나서 놀러왔다가 주접떨고 갑니다.
정말 쌩뚱맞은 글을 남기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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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상엽 | 혁범아 형은 이렇게 편하게 놀고 이야기하는 네가 좋다.
형은 쌩뚱맞은 글들이 더 좋으니, 어느 때나 찾아오고 이야기 나누고 놀자. 너는 하는 일이 잘 되면 좋겠다. 그리고, 성례랑 아름다운 비전, 하나님 앞에 순결하고 흠없는 비전 잘 세팅하여 세상이 부러워 하는 만남을 지속해 주길 바란다. 07·05·30 23:50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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