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엽오빠 잘 지내시죠?
오늘 현아언니랑 통화했어요.
와서 바로 연락드렸어야하는데 이리저리 분주하게 지내다가 이제 연락을 드렸네요 ^^;
서울에 있을때 정말 너무 감사했어요.
오늘도 언니랑 전화를 끊을때 언니가 화이팅 하는데 눈물이 핑 돌더라구요.
정말 친정언니같이 느껴졌어요...
정말 현아언니가 얼마나 큰 힘이되고 좋은지 모르겠어요.
오빠의 가정이 앞으로 사람들에게 쉴만한 물가, 아름드리 나무 그늘이 될 것이 보여요.
오빠 나중에 미국에 오시면 꼭 뵈요.
제가 언니만큼은 잘 못하지만
동생집에 놀러간다는 마음으로 놀러오세요.
오빠 늘 건강하시구요 승리하세요!!! *^^*
참 언니에게 제 전화번호는 716-908-7342
정민오빠 전화번호는 716- 908- 7374 입니다.
현아언니에게 전해주세요.
평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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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ng4u | 지선 자매, 너무 반가워요.
항상 밝은 웃음을 보여줘서, 주위에도 그런 영향력이 흘러가는 것 같아요. 정민이 한테 안부 전해주고, 제가 연락한번 할께요. 힘들어도 힘내는 그런 멋진가정 꼭 되길 바라고, 정민이의 앞날에 우리 아버지의 한없는 사랑이 흘러가길 축복합니다. 05·08·30 14:06 삭제 |
| 최현아 | 지선아...참...보고싶다...이럴줄알았으면....가까이 있을때...마니 마니 함께하는건데,
하여튼 잘 있다니까 참 감사하구, 앞으로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이 마니 있겠지. 그 때까지 우리 힘내구 화이팅 하자. 사랑하구 나두 너가 친동생같애. 정민이랑 승현이한테도 사랑한다구 전해줘. 05·09·01 01:12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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