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흔적이라는 뜻의 스티그마
우리 한국발명진흥회 신우회의 이름이기도 하다..
얼마 전 스티그마..라는 말의 진정한 의미를 듣고 가슴이 뜨거워진 적이 있다.
스티그마는 로마 시대 사용되었던 단어로
도주한 종들에게 '주홍글씨'처럼 이마에 새겼던 일종의 낙인을 의미하는 단어였다고 한다.
이마 정중앙에 그런 표식이 새겨진다니... 정말 끔찍하다.
보이고 싶지 않아도 보여줄 수 밖에 없는...
'나는 종입니다...'라는 표식..
자신의 신분과 비참한 삶을 여실히 드러내는 그 표식을 평생 지우지 못했던 종들은 얼마나 슬펐을까.
하지만 후에 기독교인들에게 이 단어가 사용되면서
"예수님의 흔적"을 의미하게 되었다고 하니
눈으로 볼 수는 없지만 우리의 이마 정중앙에 새겨진
"예수 그리스도의 흔적!"
그렇게 우리는 영적 스티그마를 인친 사람으로
이 세상의 빛과 소금으로 살아가야 하는 것이다~
우리 신우회에게도
예수님을 모르고 믿지 않는 지체들과 어우러져 사는 이 세상 속에서
"예수님의 흔적"을 새기고 하나님의 자녀에 걸맞는 삶을 살아가야할
거룩한 사명이 주어진 것이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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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상엽 | 글이 뜨겁습니다. 우리 스티그마를 통해
'한국발명진흥회' 내에 구원받는 자의 수가 늘어나길 기도합니다. -아멘- 10·10·14 09:59 삭제 |
| 정정숙 | 오늘 정말 역사적인 날이었습니다.. 주님 보시기에 얼마나 기쁘셨을까요..내가 주님의 기쁨이 되었을것을 생각하니 마음이 벅찹니다..모두에게 기쁜마음을 허락하신것도 너무 감사하구요..우리들의 마빡에 새겨진 " 예수님의 흔적"을 깊이 사랑합니다...^^ 10·10·14 13:23 삭제 |
| 장현주 | 늘 저는 과장님의 글을 볼때마다 부끄럽습니다 ^-^ 거룩한 사명을 받을어_ 하나님이 보시기에 흡족한 자녀로 성장하고자 오늘도 노력하겠습니다 ^^ 10·10·14 14:12 삭제 |
| 송상엽 | 현주... 이글은 저의 글이 아닌, 남쥐의 글입니다.
글구.. 수년 내 현주가 더 열심당원으로 되어 있을 것입니다. 사실.. 정숙 등이 방황하던 별이었거든... 10·10·14 14:19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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