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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도 많은 긴장의 시간이 내게 있었지만,
모든 것을 진실로 아름답게 마무리 되어가고 있다.
2007년도.. 모든 것이 감사하지만,
(1) 노아의 첫돐
(2) 수아의 유치원 정착
(3) 두 아이의 거센 도전에도 꿋꿋한 아내.
(4) 부모님 교회생활 정착
(5) 보람과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직장업무 및 승진이 특히나 마음에 떠오른다.
208년도.. 다가오는 새해에는 다음과 같은 소박한 목표를 세워본다.
(1) 취침 전 가정예배 (*집중 근무 및 빠른 퇴근)
(2) 매일 성경 및 매일 영어
(3) 일주일에 두번 이상 운동하기 (조깅 또는 등산)
아버지!! 2007년도 마지막 날입니다.
이래저래 정신없이 헤매다 여기까지 왔지만
곰곰히 씹어볼수록 하나님 은혜가 저를 인도하였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감사할 제목 밖에는 저에게 없는데,
다가오는 2008년도에는 무엇보다
주님 더욱 가까이 섬기고 사랑하게 도와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 2007. 12. 31, 백두 송상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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