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동생이 프랑스와 독일에 출장가게 되었습니다.
발표 할게 있어서 작성을 하다가 보니 숫자를 표시 하는게 나라마다 다르다는걸 그때서야 알았습니다 ㅡㅡ;;
세자리마다 끊어서 표기 하는것은 세계표준 이라고 하며, 각 나라별로 다른 방식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프랑스에서는 숫자를 표시할 때 세자리 마다의 구분은 공백으로 소수표시는 ,(Comma)로 합니다.
즉 우리나라에서 123,456.789라고 표시하는 수를 123 456,789로 표시합니다.
독일에서는 숫자를 표시할 때 세자리 마다의 구분은 .(Dot)로 소수표시는 ,(Comma)로 합니다.
즉 우리나라에서 123,456.789라고 표시하는 수를 123.456,789로 표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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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두 송상엽 | 참 생각이 다르고, 생김이 다르고, 표현하는 것이 다르구만.
역시 세상이 넓고 배워야 할 것이 많아. 07·09·19 12:26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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