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테스트 해 본 결과 'positive'로 나와 오늘 병원에 다녀왔다.
피검사를 했는데 의사는 기다렸나고 물어보며,
4주 3일이고 11월 14일 예정일이라 말해주었다.
아내가 오랜기간 기다렸었는데,
둘째를 갖게 되어 얼마나 기쁜지 모른다.
수아한테 물어보니 동생한테 잘해주겠다 그런다.
나도 이제 연말이 되면 4인가족의 가장이 되는구나.
어깨가 한편 더 무거워 지지만,
행복감은 무게감과 비교할 수 없다.
태중의 열매가 세상에 나오는 순간까지
영적으로 육적으로 건강하게 자라길 기도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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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연희 | 우아~~~~
왕 왕 왕 축하해. 언니가 내 전화를 마다하고 잠을 자는 걸 보니 정말 임신이긴 임신인가 보다.ㅋㅋㅋ 하나님께서 너무나 순적한 길을 열어주시고 세상에서 비교할 수 없는 선물을 주시니 얼마나 감사한지.. 꼭 내가 아이를 가진것 처럼 흥분이 된다. 언니 오빠 수아야 넘 축하해. 또 한 명의 근사한 아이가 태어나겠다. 벌써부터 어떤 아이일지 궁금하고 보고싶은걸... 오빠 언니한테 더 잘해줘. 그래야 남은 인생이 편할 거야.ㅋㅋㅋ 언니 몸 조심하고 즐겁게 지내. 수아야 동생생긴거 넘 축하해. 넌 정말 좋은 누나? 언니?가 될거야. 내가 또 연락할께. 하나님 감사합니다. 06·03·09 15:43 삭제 |
| ㅎㅎㅎ |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산모 건강 더욱 유의하시어 11월에 건강한 아이의 출산을 기원합니다. ^^ 06·03·13 11:46 삭제 |
| 준교맘 | 추카추카 탁월한 능력(?)의 소유자~~ 갈렙이면 좋겠네^^ 06·03·13 18:14 삭제 |
| 흐미 | 오늘 새벽에 상엽을 위해 기도했는데 이런 좋은 소식이 있었네....축하해.....현아야 축하한다! 06·03·16 07:13 삭제 |
| 백두 송상엽 | 흐미형 축하해 주서 정말 고마워.. 연희두..
가끔씩 우리가 40 중반쯤이면 어떤 사람들이 되어있을까 궁금해.. 그때는 더욱 예수님을 닮아 서로 비슷한 점이 더욱 많아지겠지? ㅎㅎㅎ. 잊지않고 축하해 주니 감사 감사.. 허리는 완전히 회복됬는지? cloud 한번 만나면 똑바로하라구 전해주시구(?) 여기서 가끔씩 buyinventio*.co* 들어가서 동태를 살피고 있다고 전해주시길.. 마지막으로 준교맘.. 나의 탁월한 능력을 인정해 주다니 흐뭇하구만.. 그리고, 갈렙이에 대해서도 잊지않고 생각해 줘서 thank you합니다. 06·03·17 13:34 삭제 |
| bridge99 | 축하합니다..가끔 들를적마다 좋은 소식이 계속 생기니 과연 복받은 가정인것 같습니다..하느님의 진심으로 축복을 내려주시는거 겠죠^^..기다리던 소식. 농담삼아 가끔 내기하자던 송형의 장난기 어린 애기가 생각나네..다시한번 축하하구 나도 분발 좀 해야겠네^ 06·03·20 01:17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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