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없이 새해를 맞이하고 싶지 않다. 2021년도 새해에는,
1. 집필하는데 집중하는 한 해를 보내리라.
아담스미스가 <국부론>과 <도덕감정론>, 두 권에 인생의 에너지를 쏟아 넣은 것처럼
백두는 <지식재산 스타트>와 < >에 인생의 에너지를 쏟아 넣으리라.
2. '그랜드 투어'를 기획한다.
코로나로 막혔던 새로운 세계로의 지경을 넓히고자 한다.
새로운 시야가 형성되고, 집필에도 좋은 자양분이 되리라.
3. 수아, 노아의 행복한 일년을 기도한다.
고3이 된 수아, 중3이 된 노아가 학업의 스트레스가 아닌
희망으로 한 해를 보내기를 기도해야지.
4. 리스타트, 수영(Swimming)
이 또한 코로나가 막았지만, 올해는 자유형 만큼은 자유롭게 해보자.
해외 출장 중에 수영하는 모습을 상상해 보자.
5. 한결같은 섬김의 시간
내가 서 있는 곳에서 여호와를 찬양하자.
<스티그마>와 <고등부 교사>를 꾸준히, 그리고 새로운 마음으로 섬기자.
6. 구약 묵상 마무리
잠언까지 온 구약 묵상을 마무리 짓고,
예수원에서 묵상의 시간을 가져 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