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pa 혁신워크샵'에서 주제 발표를 하던 중 승보의 글썽거리는 눈을 보았다.
발표가 끝나자 '가슴이 벅차 눈물이 났다'고 그는 이야기를 하였다.
누구보다도 IPacademy에 대한 애착이 강했고,
누구보다도 강한 헌신을 했기에,
그는 발표되는 힘찬 비전 앞에
벅찬 가슴을 억누르지 못한 채 눈물을 흘린 것이다.
비록 발표도 우리가 했고,
혁신대회 1등도 우리가 했지만,
이는 앞서 헌신한 많은 분들의 땀방울에 대한 결과인 것이다.
오늘 흘린 '승보의 눈물'이 헛되지 않도록
돗단배와 같은 우리팀(우리회사)을 군함으로 키우는 것이야말로
그의 눈물에 대한 최고의 보답일 것이다.
이 글을 읽게 되는 팀원이 있다면
그에게 전화한통 걸어 수고했다고 말해주시어
회사가 더욱 회사답고, 인간다워 지도록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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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om | 김과장님의 IPacademy에 대한 헌신과 열정을 전 아직도 기억하고 있습니다! 언젠가 다시 IPacademy의 깃발 아래 다시 뭉칠것임을 소망하겠습니다. 06·11·20 10:16 삭제 |
| 지식재산특전사 | 항상 열정적으로 인력개발팀을 이끄시던 김승보 과장님이 떠오르네요...
과장님~~ㅠㅠ 특허를 잡는 지식재산해병대가 되지 않았을까요?? ㅋㅋ 06·11·20 10:16 삭제 |
| 감동쟁이 | 눈물은 릴레이로 이어지면 감동백배 되겠지요..ㅎㅎㅎ 06·11·23 17:53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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