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사 초기 '특허사업화협의회' 업무를 맡으며
산업부, 중기청, 기술표준원, 특허청 등 여러 부처와 협의했어야 했는데,
그 때 대부분의 반응은,
"한국발명진흥회, 거 뭐하는 데에요. 저 바뻐요."
16년의 시간이 흘렀고,
며칠적 미래창조과학부 이상목 차관께 보고할 기회가 있었는데,
'한국발명진흥회'를 잘 아는 눈치였다.
kipa.. 여전히 여리고, 미숙한 기관이지만,
적어도 지식재산 분야에서 만큼은 인정받는 기관이 되었는데,
더욱 경주하여 '국가경쟁력의 發源地'로 역할을 하면 좋겠고,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 성장하면 좋겠다.
Good to Great
Good to Ki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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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ough | 맞습니다! 40주년을 맞이하여, 더욱더 성장발전하는 KIPA가 되길 바랍니다! 13·10·07 13:24 삭제 |
| greg | 위상에 비해 회사명이 쫌 아쉽죠. 40년을 맞아서 바꿨으면 좋았을텐데 13·10·08 12:55 삭제 |
| developer | 선배님들의 고생한 흔적이 느껴지며 '국가경쟁력의 발원지' 매력적입니다. ㅋㅋ 13·10·08 14:45 삭제 |
| 남즈 | 아멘! 우리 한국발명진흥회가 복음전파를 위해 쓰임받는 기관 되기를!
이곳에 있는 우리부터 먼저! 13·10·08 14:57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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