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를 받고 있다.
지재관련 조정, 중재에 관한 WIPO 워크샵인데,
나의 영어실력이 많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든다.
사실 나보다도 못한 speaker들도 있었지만,
능숙하여 professional 냄새가 물씬 풍기는 speaker도 있었다.
'지재판 다보스포럼'을 꿈꾸는 나로서,
얼마나 부족하고 준비되어야 하는지 새삼 느꼈다.
'우물 안 개구리'로 만족해가고 있지는 않은지
새삼 반성해보며,
역시 외부와의 노출과 경쟁을 통해야만
성장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지재판 다보스포럼'을 멋지게
영어로 진행하는 백두의 모습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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