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 ARTICLE
주님의 용서
 송상엽  | 2005·06·14 11:45 | HIT : 104,684 | VOTE : 2,203 |
일어나라
어느 순간 네가 내 심장에 비수를 꽂는다 해도
내가 널 베지 않은 것이 천추에 한이된다 해도
난 널 받아들이겠다.

지금 네가 내 뱉은 말이 진심이 아니라 해도 난 널 믿을 것이다
그래서 우리 질긴 악연이 풀릴 수만 있다면
네가 나를 배신하는 순간이 온다 해도
지금 난 널 용서하겠다.
------------------------------------------------------------------------------------
염문이가 장보고에게 용서를 구할 때의 대사입니다.
눈물이 찡했는데
예수님이 저를 향한 말씀이라 느껴졌습니다.
특히 '네가 내뱉은 말이 진심이 아니라 해도 난 널 믿겠다'고 한 대화는
정말 주님의 마음이 아닐까요?
우리가 배신할 줄 알면서도 용서하시기로 결정한 주님의 마음이었습니다.
 
강호 장보고가 염문과의 관계를 회복하기 위해서 자기 앞에 무릎꿇은 염문의 말을 통해 용서를 했다면, 주님은 우리가 말하지 않아도 십자가의 은혜로써 아무 댓가없이 우릴 이미 용서하셨다는 것이 차이라면 차이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항상 하나님을 배신해 왔었던 인간임을 알면서도 우리를 용서하시는 하나님의 뜻과 어쩌면 공통된 마음이라 여겨집니다.

05·06·14 14:31 삭제





  
NO       SUBJECT NAME DATE HIT
  수아의 유아세례를 축복하며...  최현아 05·06·15 5672
  이게 니꺼냐?  송상엽 05·06·07 17088
Copyright 1999-2022 Zeroboard / skin by GGAMB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