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 ARTICLE
총론 ≠ 각론
 송상엽  | 2020·10·13 15:48 | HIT : 465 | VOTE : 87 |

좋은 것은 위대한 것의 적(敵)이라 말하지 않던가.

각론은 총론의 적(敵)이 아닌가 싶다.


갑과 을의 대화를 보라.

총론은 상호협력과 동반성장을  이야기 하지만,

각론은 서로 다른 상호협력을 이야기 한다. 


민주주의와 사회주의의 대화도 보라.

총론은 모두 자유를 외치고 있다. 그러나, 각론은 서로 다른 자유를 말한다.

민주주의는 스스로  이익의 향유와 손해를 감수하는 것을 자유라 말하지만,

사회주의는 억압받는 착취계급에게 자유를 주어야 한다고 말하고 있지 않는가?


1842년 영국과 청나라 사이의 아편전쟁으로 맺어진 난징조약은 어떠한가?

총론에서, 양국은 대등한 자격으로 교섭하며 평화, 친목을 유지하고 상호 재산, 생명을 보호한다고 말하지만

각론은 홍콩을 영국에 할양하고, 광저우, 상하이 등 5개 항구를 개항하고, 

전쟁배상금 1,200만 달러와 몰수당한 아편 보상금 600만 달러를 영국에 지불을 말하고 있다.  


법과 전혀 상관없이 구성된 시행령은 어떠하며,

디테일에 존재하는 악마는 무슨 의미인가?


각론은 총론과 전혀 다른 이야기 일 수 있고,

때로는 각론이 총론의 적(敵)이기 까지 하다.

 
나그네 때로는 각론과 총론이 뒤바끼는 순간도 온다. 기다려지지 않는가? 그 순간이. 기다리시게..

20·10·17 22:41 삭제

PYC 정-반→합이 꼭 발전을 가져오는 것이 아니듯...

20·10·21 10:04 삭제

남즈 오... 실장님 심오합니다.

20·10·23 11:51 삭제





  
NO       SUBJECT NAME DATE HIT
  보이지 않는 고릴라 [5]  송상엽 20·10·29 592
  발효 vs. 부패 [14]  송상엽 20·09·11 570
Copyright 1999-2021 Zeroboard / skin by GGAMB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