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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입방체(Hypercube)
 송상엽  | 2019·01·14 15:40 | HIT : 2,454 | VOTE : 57 |

바닥이 천장인 세상에 동전 하나 놓여져 있다고 생각해 보자.

바닥이 천정이니 2차원 세상일텐데,
어느날 그러한 세상에 누군가 들어가
놓여진 동전을 꺼낸다면 2차원 세상의 사람들은 너무도 놀라겠지..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이 벌어졌으니 말이다.

계란 속의 노른자만 꺼낼 수 있을까?
물론 계란을 부수지 않고 말이다.

어느날 그러한 일이 발생한다면 너무도 놀라겠지...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일이 벌어졌으니 말이다.

3차원에 살고 있는 우리가 도무지 이해할 수는 없지만
4차원에서는 충분히 가능하리라 어렴풋이 느낄 수만 있을 뿐이다.

하나님은 몇차원일까? 5차원, 6차원... 아니 1만차원..

모세가 홍해를 가르고
여호수아가 요단강을 가르며
엘리야가 죽은 아이를 살리고
다니엘이 사자굴에서 당당히 살아나온 일..
심지어 죽은지 3일만에 부활하신 예수님..

우리는 전혀 이해할 수 없지만,
그래서 어떤이는, 아니 대부분의 사람은 허무맹랑한 이야기라 말하지만
만차원 이상의 전지전능한 하나님 관점에서는
너무도 손쉬운 일일 수 있을 것이다.

마치 2차원 세상에 놓여진 동전을
3차원의 우리가 손쉽게 꺼낼 수 있는 것처럼 말이다.

초입방체(Hybercube) 하나를 뚫어지게 바라보며 주님의 세계를 그려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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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이제는 (구리) 거울로 보는 것같이 희미하나
그때에는 얼굴과 얼굴을 대하여 볼 것이요
이제는 내가 부분적으로 아나
그때에는 주께서 나를 아신 것같이 내가 온전히 알리라. (고린도전서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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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쌩 생각이 많이 갇혀있다는 것을 글을 읽으며, 설명을 들으며 느꼈습니다. out of box가 중요한 줄 알면서도 생각대로 잘 되지 않는것 같습니다. 좀 더 다양한 관점에서 보이는 것 이외의 것들까지 아우를 수 있는 마음의 눈을 기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19·01·14 16:30 삭제

KSH 어쩌면 저희의 방법론이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계란 속의 노른자만 분리시켰을 때의 놀람을 선사할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

19·01·14 16:42 삭제

준희아빠 하이퍼큐브라...모세가 홍해를 가른 것을 설명하기에 그리고 이해시키기에 매우 적절한 비유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3차원의 관점에서 보다 더욱 넓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9·01·14 16:45 삭제

남즈 우리가 도저히 이해할 수도 다 설명할 수도 없는 하나님의 섭리를 찬양합니다.
그러면서도...
그 섭리앞에서 한 없이 작은 존재이지만, 그 한없이 작은 존재를 위해 죽으러 이 세상에 오신 하나님의 아들이라니... 놀랍습니다.
복음이 더 위대하게 느껴지는 순간이네요.

19·01·14 16:51 삭제

DHK 작성하신 글을 읽으면, 깊은 통찰력에 감동하는 것 같습니다..^^
갇힌 사고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19·01·16 13:47 삭제

키파 소장님의 좋은 말씀에 제 나름의 사색을 하게 만들어 주시네요 감사합니다. 댓글들도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19·01·16 14:04 삭제

리처드 영화 인터스텔라가 생각나네요 4차원의 존재는 3차원인 우리를 볼수있지만 우리는 그들의 존재를 볼수도 느낄수도 없는.. 하지만 이상한 현상에 대해서 끊임없이 의구심을 갖다가 결국에 그 존재를 확인하는..
살아계신 하나님은 만차원에서 역사하시지만 우리가 끊임없이 그분을 쫒는 삶을 살때 3차원에서도 그분을 만나고 느끼고 경험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19·01·16 14:37 삭제

마이맵시 맞아요..저희 담임목사님께서도 하나님께서는 4차원으로 모든것을 창조하시기 때문에 3차원까지만 이해 가능한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이해할 수도 없고 설명할수 도 없는거라고 하셨죠...

19·01·16 16:03 삭제

스마트 얼마전 우연히 이집트왕자 영화를 봤는데 초입방체에 대한 글과 함께 생각해보니 영화와 글이 함께 이해가되네요 ㅎㅎ
3차원에서 함께 존재하는 이 사회와 같은 공간에 사는 사람들 간에도 수없이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이 일어나는데,
초입방체와 같이 무한대 차원의 세계는 감히 상상하기도 어려울 것 같습니다.
존재의 부족함과 동시에 엄청난 세계에 대한 존재를 다시금 생각하게 되네요..
깊은 생각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9·01·16 16:27 삭제

쑥~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라 하셨으니....믿어지게 해주셔서 감사하죠!

19·01·16 16:48 삭제

남즈 오... 오묘해요.. 오...

19·05·23 17:41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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